지난달 25일, 엠클래스컨벤션에서는 제1회 안양시 어린이합창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안양시 부흥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GS파워 주식회사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사회적 기업 디자인나무, 안양방송 티브로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9월 8일 예선을 치르고 본선에 오른 5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개회식에서 부흥사회복지관 이정구 운영위원장은 “합창은 아동, 청소년 시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서발달활동으로 서로 다른 소리를 조율하며 함께 하나의 어우러진 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화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합창대회를 통해 아동은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합창을 시작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열심히 연습했고,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열심히 한 각자의 모습이 금메달이라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본선 심사 결과 대상은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하나린 합창단이, 최우수상은 한숲지역아동센터 한숲 합창단, 우수상은 부흥사회복지관의 부흥어린이합창단 그리고 특별상은 달팽이지역아동센터의 달팽이합창단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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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서 부흥사회복지관 이정구 운영위원장은 “합창은 아동, 청소년 시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서발달활동으로 서로 다른 소리를 조율하며 함께 하나의 어우러진 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화합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합창대회를 통해 아동은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합창을 시작하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열심히 연습했고,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열심히 한 각자의 모습이 금메달이라고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본선 심사 결과 대상은 참사랑지역아동센터 하나린 합창단이, 최우수상은 한숲지역아동센터 한숲 합창단, 우수상은 부흥사회복지관의 부흥어린이합창단 그리고 특별상은 달팽이지역아동센터의 달팽이합창단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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