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기다린 미술계의 빅 이벤트 부산비엔날레가 개최되었다.
올해 부산비엔날레는 본전시가 열리는 부산시립미술관 외에도 부산진역사, 광안리미월드 등 여러 곳에서 전시가 마련돼, 테마는 ‘배움의 정원 Garden of Learning’으로 전시감독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이 부산에 무지한 자신의 핸디캡을 역발상으로 전환시켜 전시주제로 삼아 시민과 함께 미술을 배워가는 장을 펼친다고 전해진다.
베니스비엔날레나 카셀도큐멘타와 같은 세계적 미술이벤트도 처음엔 부산처럼 미미한 시작이었을 것이다. 미술의 역사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이번 기행은 세계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우진미술기행은 13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선예약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문 의 : 063-272-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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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비엔날레는 본전시가 열리는 부산시립미술관 외에도 부산진역사, 광안리미월드 등 여러 곳에서 전시가 마련돼, 테마는 ‘배움의 정원 Garden of Learning’으로 전시감독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이 부산에 무지한 자신의 핸디캡을 역발상으로 전환시켜 전시주제로 삼아 시민과 함께 미술을 배워가는 장을 펼친다고 전해진다.
베니스비엔날레나 카셀도큐멘타와 같은 세계적 미술이벤트도 처음엔 부산처럼 미미한 시작이었을 것이다. 미술의 역사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국내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이번 기행은 세계미술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우진미술기행은 13일(토) 오전 8시 우진문화공간 앞에서 출발하며, 참가비는 일반 45,000원, 초등생이하 40,000원(관람료, 교통비, 점심, 여행자보험료 포함)이다. 참가신청은 전화로 선예약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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