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추진중인 초·중학교 방과후 토론교실이 활기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의왕시가 스피치·토론 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원하고 있는 초·중학교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이 지역내 학교에서 자체 토론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의왕시는 작년 지역내 9개 초등학교에 스피치·토론교실 운영비 4300여만원을 지원하여 31개반의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중학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12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에 6000여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지역내 초·중학교에서는 53개반의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의왕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의 학생부 기록은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총 8개 팀이 참가한 제1회 교내 디베이트토론 대회가 개최됐다.
의왕시가 스피치·토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피치·토론교실이 지역내 학생들의 학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일반인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스피치 교실을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그동안 스피치·토론교실에서 배운 것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2월에는 제2회 학생 스피치·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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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작년 지역내 9개 초등학교에 스피치·토론교실 운영비 4300여만원을 지원하여 31개반의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에는 중학교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하여 12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에 6000여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토대로 지역내 초·중학교에서는 53개반의 방과 후 스피치·토론교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달 28일 의왕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의 학생부 기록은 적극 추진되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총 8개 팀이 참가한 제1회 교내 디베이트토론 대회가 개최됐다.
의왕시가 스피치·토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스피치·토론교실이 지역내 학생들의 학업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내년에는 고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일반인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스피치 교실을 확대하여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그동안 스피치·토론교실에서 배운 것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2월에는 제2회 학생 스피치·토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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