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지난 8월 집중호우와 덴빈, 볼라벤 등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교부세로 277억원을 확보했다. 도 본청은 도비부담액 234억원 중 124억원을, 군산 등 10개시군은 시군부담액 264억원 중 153억원을 특교세로 확보하여 도와 시군의 어려운 재정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복구를 위한 설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늦어도 모든 공사를 연내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항구복구를 완료함으로서 반복되는 침수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도본청분 올해 현재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축산실습 교육장 건립 30억원, 경로당난방비 지원 28억원, 자전거거점도시 육성 9억원, 재정조기집행 인센티브 6.5억원 등 15건에 총 87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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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복구를 위한 설계를 조기에 완료하고, 늦어도 모든 공사를 연내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항구복구를 완료함으로서 반복되는 침수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도본청분 올해 현재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축산실습 교육장 건립 30억원, 경로당난방비 지원 28억원, 자전거거점도시 육성 9억원, 재정조기집행 인센티브 6.5억원 등 15건에 총 87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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