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10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바른 한글 사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전에는 요즘 사회전반에서 공공연히 벌어지는 한글파괴와 외래어 혼용에 대해 전문강사의 강의를 듣고 자원봉사교육을 받는다. 이어서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 홍보물, 설문지 등을 가지고 온양역 일대에서 캠페인을 벌인다. 캠페인활동까지 참여한 청소년에 한해 자원봉사시간 7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대상은 아산시 관내 중고등학생 50명이며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센터로 내방하여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특성화사업팀 박정호 549-9135
남궁윤선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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