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단기 4345년 개천절을 맞아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인천 제주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개천절 기념 ‘홍익대한민국 대축전’이 열렸다.
* 외국인 축하사절단(명상여행단)과 함께한 개천스타일 댄스 <사진 제공 국학원>
서울에서는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서울시청까지 외국인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45년 개천절 기념 코리아 힐링 페스티벌 광화문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충남에서는 천안 야우리 광장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국학원은 6일 충남 천안시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개천절을 경축하기 위해 홍익대한민국 대축전 ‘제5회 으라차차 코리아-코리아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개천절을 기념하는 홍익대한민국 개천대제와 각계 지도급 인사와 연예인들의 축하 영상과 축사에 이어 참가자 전원 약 1만2000명이 만드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김나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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