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창업 아카데미 개최
최고 강사진이 이론·실무교육 현장탐방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역량있는 사회적 기업가와 마을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사회적 기업의 이해와 윤리적 소비, CEO 특강 등 이론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인사·노무·세무·회계 실무지식과 현장탐방도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10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5주 동안 진행되며 교육장소는 좌동 롯데쇼핑 영남교육센터이다. 모집기간은 10월 22일까지이고 부산 사회적 기업 홈페이지(www.bse.or.kr)에 회원가입한 후에 수강신청하면 50명을 선정한다.
해운대구는 이번 교육이 사회적 기업가, 마을기업가, 창업준비자들의 교류 장이자 사회적 기업간의 네트워크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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