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랜드와 함께 하는 자전거 이야기(2)

자전거 초보자를 위한 안전수칙

지역내일 2012-10-04

이제 본격적인 가을이 다가왔다. 야외활동 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이 온 것이다.
최근들어 지자체마다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기면서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장비를 갖추지 않거나 잘못된 자전거 상식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렇다면,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위해 꼭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선 자전거를 타기전 자전거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레이크 작동여부나 안장높이,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과 라이트의 확인은 자전거를 타기전에 꼭 확인해 두자.
타기전에 확인해야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안전장비를 고루 갖추는 것이다.
특히 초보자는 항상 사고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전거 안정장비를 살펴보면 우선 헬멧은 기본이고 무릎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 장갑, 그리고 자전거 주행에 방해되지 않는 옷을 입어야 한다.
 
자전거 운행시에는 초보자라면 길이 멀더라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고 적당한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또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수신호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가 방향을 바꿀 때 좌, 우 라이트를 켜듯이 자전거를 탈때에도 진행방향을 수신호로 표시한다. 오른쪽으로 가려고 한다면 오른손을, 왼쪽으로 가려한다면 왼손을 들어 상대에게 표시해 준다. 갑자기 속도를 늦추는 경우는 손을 아래로 저어주면 된다.
그리고, 찻길에서는 자전거를 타지 않으며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건너야 한다.



유니랜드 대표 주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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