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26일(수)과 27일(목) 이틀간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청소년, 대학생들을 위한 협연무대 ‘제9회 청소년 · 제17회 대학생협연의 밤’을 올린다.
21세기의 민족음악을 이끌어갈 젊은 예인들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이 공연은 청소년 · 대학생 연주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등용문이다. 이 무대의 협연자들은 고등 · 대학교에 재학중인 국악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서류심사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심사결과 청소년은 14명의 지원자 중 6명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은 21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선발되었다.
창단 24년의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17년째 계속 올리고 있을 만큼 의미를 두고 있는 이 공연은 젊은 예인들을 위한 열린장으로, 노련함보다는 패기와 젊음의 소리로 펼쳐질 것이다.
문의 : 063-29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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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민족음악을 이끌어갈 젊은 예인들을 발굴하고자 마련한 이 공연은 청소년 · 대학생 연주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등용문이다. 이 무대의 협연자들은 고등 · 대학교에 재학중인 국악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서류심사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심사결과 청소년은 14명의 지원자 중 6명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은 21명의 지원자 중 5명이 선발되었다.
창단 24년의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17년째 계속 올리고 있을 만큼 의미를 두고 있는 이 공연은 젊은 예인들을 위한 열린장으로, 노련함보다는 패기와 젊음의 소리로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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