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13년부터 실시하는 ‘도내 학교 급식용 친환경 식자재 안전성 조사 사업’에 앞서 도 교육청, 일선학교 영양교사, 학부모 모니터링단과 협조하여 금년 9월부터 도내 2개 학교를 대상으로 급식재료에 대한 시범조사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사업은 최근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 영양사회, 학부모 단체, 교육청 등 민?관이 협의체를 구축하여 기획한 사업이다.
2013년에는 대상학교를 전주, 익산, 군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대 할 예정이며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급식재료로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한 250여종의 농약성분을 검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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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사업은 최근 학교 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수요 증가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친환경농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보건환경연구원과 전북 영양사회, 학부모 단체, 교육청 등 민?관이 협의체를 구축하여 기획한 사업이다.
2013년에는 대상학교를 전주, 익산, 군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확대 할 예정이며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급식재료로 납품되는 농산물에 대한 250여종의 농약성분을 검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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