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과 창원대학교가 도민과 함께 하는 독서운동에 적극 앞장선다.
도교육청은 고영진 교육감과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18일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책 읽는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도서관 대과 함께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등,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은 ▲독서교육 아카데미 개설, 청소년 대상 독서캠프 운영 ▲창원대 교수진 독서관련 교육기부 활동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독서 마인드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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