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일범과 함께하는 오페라 갈라-We Love Korea

잠자는 애국심을 일깨우다

지역내일 2012-09-26 (수정 2012-09-26 오후 11:40:24)

애국, 신앙, 사랑의 모토를 가지고 안중근, 유관순, 손양원, 탁류 등의 민족 오페라를 창작해 온 고려오페라단이 오페라 갈라 ‘We Love Korea’ 음악회를 마련했다. 오페라 중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작곡된 곡들이 많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설로 작곡가들이 어떤 감정을 통해 나라사랑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했는지를 들어볼 수 있다. 1부에는 외국 오페라에서 본 나라사랑으로 베르디의 ‘나부코’, ‘아이다’와 생상스의 ‘삼손과 데릴라’ 중에서 선곡됐다. 2부는 한국 창작오페라에서 나라사랑을 찾는다. 류진구의 ‘안중근’, ‘유관순’, 박재훈의 ‘손양원’ 중에서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줄 예정.
단순한 갈라콘서트 형식이 아닌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전달되는 이번 공연은 호소력과 설득력이 더해져 마음깊이 잠자고 있는 애국심을 일깨워 줄 것이다. 

일시 10월19일(금) 오후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료  R석12만원/S석8만원/A석5만원/B석3만원
문의 02-883-7753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