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한약ㆍ봉침으로 수술없이 퇴행성관절염 치료 ‘튼튼마디한의원’
부작용없고 치료율 높은편, 초기발견하면 3개월 정도면 효과 볼수있어
퇴행성관절염은 관절 내의 연골과 인대에서 콜라겐이 빠지면서 퇴행되어 기능이 떨어지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수술로 인공관절을 치환하는 것 이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다. 하지만 수술은 대상자가 대부분 노인이라는 것과 후유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있게 마련이다.
퇴행성관절염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화제다. 튼튼마디한의원은 ‘튼튼마디 연골·인대 한약’을 개발하여 치료에 이용하는 한편 봉약침 및 침, 구(뜸), 부항 치료법을 병행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고 있다.
건강한 장수의 위해 ‘튼튼한 관절’ 중요
현대사회는 암질환만 없으면 80-90세까지 생존할 수 있다. 그래서 관절보호에 힘써야 한다. 관절은 죽을 때 까지 사용해야 되기 때문이다. 최근 퇴행성관절염은 노인 뿐 아니라 40-50대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젊더라도 선천적으로 관절이 약한 사람은 퇴행성관절염이 잘 걸린다.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으며 고민하는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장기 치료 시 나타나는 부작용과 수술에 대한 공포이다. 하루 종일 바늘로 쑤시는 것처럼 끔찍한 관절통증에서 벗어나고자 치료를 시작하기는 하지만, 치료 역시 만만치 않다. 오랜 시간 동안 서서히 진행되어 나타나는 질환인 만큼, 치료 역시 상당한 기간을 필요로 한다. 회복도 더딘 편이다. 치료를 위해 처방되는 양약이나 주사약에 대한 부작용도 많다. 특히 극심한 관절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처방되는 관절 주사 성분의 일종인 스테로이드는 장기 처방 시 급격한 체중 증가뿐 아니라 위궤양, 당뇨병, 고혈압을 불러올 수 있으며, 관절 파괴를 가속화시켜 결국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수술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지. 관절 수술을 받는다고 해도 회복 기간이 3~6개월 이상으로 길 뿐 아니라 자신의 연골이 아닌 대체물로 인하여 2차적인 통증과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중 인대가 손상된 경우라면 수술 후에도 통증이 남게 된다.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거의가 연골손상 뿐만 아니라 인대손상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술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효과 좋은 연골인대 한약
퇴행성관절염은 결국 관절에 신진대사 작용이 안 되어 콜라겐이 빠져나가면서 기능도 나빠지고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이러한 점에 착한해 관절척추전문 튼튼마디한의원에서는 관절치료 한방신약을 개발하고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연구와 임상 실험을 진행한 결과 치료효과는 극히 병질이 불량한 사람 소수를 제외하고는 매우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논문으로 작성한 후 국제적으로 가치 있는 논문만 받아주는 ‘파이토쎄라피 리서치’에 발표 하였다.
‘튼튼마디 연골·인대 한약’은 관절이 노화되었거나 선천적으로 약해 신진대사 작용이 떨어진 점에 착한하여 관절의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높혀 준다. 관절염 환자의 경우 신진대사작용이 약하여 콜라겐이 뼈·연골·인대에서 빠져나가고 콜라겐 공급이 부족하다. 한약을 통해 뼈·연골·인대에 콜라겐을 공급하게 된다.
염증을 빨리 낫게 하고 다시는 염증이 안 생기게 보강하는 한편 연골이나 인대가 파열 내지는 손상되어 있을 때 그것을 붙게 하고 연골이나 인대의 조직세포가 자라게 해 주는 역할도 한다.
관절 내 염증치료로 통증 없애주는 봉약침
튼튼마디한의원에서는 ‘튼튼마디 연골·인대 한약’과 봉약침 및 침, 구(뜸), 부항 치료법이 병용된다. 환자에 따라 교정치료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봉약침법은 예로부터 신경통과 관절염에 특효라고 알려진 벌침 성분을 과학적으로 정제하여 만든 ‘봉약’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관절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 내 염증을 치료함으로써 관절 통증을 잡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 통증의 주원인은 연골과 뼈가 아닌 관절 조직 내에 생긴 염증 때문인데, 이 부위에 봉약(봉독)을 직접 주입하여 염증을 치료함으로써 즉각적인 통증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연골한약과 봉약침법은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다는 장점 뿐 아니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활에 불편도 최소화 했다.
퇴행성관절염 치료는 초기증상은 1~3개월, 중기증상은3~5개월, 말기증상은 5~12개월 정도 걸리는데 대부분 이 기간 안에 만족할만한 성과를 본다. 물론 10%정도 병질이 불량한 환자의 경우는 예외도 있을 수 있다.
도움말 : 일산튼튼마디한의원 이 인 원장
유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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