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 프렌치 스타일의 패브릭 데커레이션 제안 ‘하우스 오브 조셉’

지역내일 2012-09-03 (수정 2012-09-03 오후 5:49:35)

관세청사거리에서 강남구청 방면 신우빌딩 2층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조셉’은 국내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패브릭 데커레이션을 선보여 온 소프트 퍼니싱(soft furnishing) 브랜드이다. 얼마 전 한남동에서 논현동으로 이전한 이곳은 인테리어 설계에서 시공, 가구, 커튼 &블라인드 및 침구 등의 패브릭 소품도 맞춤 제작 판매하고 있다.

‘하우스 오브 조셉’은 설립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실내 코디네이션을 제안해 온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로써 주택, 빌라, 레스토랑, 고급 호텔 등 인테리어 마감과 가구, 패브릭, 조명등, 데커레이션 마감을 함께 제안함으로써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디렉션의 완성도 높은 성과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트렌드 변화를 감안해 유러피언 스타일의 클래식한 패브릭에 모던한 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스타일의 공간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장점은 벽지 및 패브릭에 이르는 데커레이션을 포함한 공사를 계획하여 단순 인테리어공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마감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있다. 또한 벽지 및 패브릭을 직접 수입, 공급함으로서 품질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가을부터 호텔 및 프로젝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혼부부들을 겨냥한 패브릭 및 가구 등을 기획하고 있다는 ‘하우스 오브 조셉’의 김지현 대표는 “가격과 디자인을 선별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디자인 인력을 바탕으로 일반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및 아이템을 연구하고 있으며 가구 및 커튼 아이템 등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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