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진로지도 강화를 휘한 특별강좌를 2학기부터 시행한다.
학과교수들이 1주일에 1시간씩 1만 3000여 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지도와 전공이해는 물론 많은 분야의 기본소양을 교육하는 것이다. 약 700강좌의 수업은 △최근 취업 트랜드 소개 △진로 설계 및 취업준비 특강 △우수선배 초청특강 △온라인 학습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남대 이배영 취업부장은 “학생들이 진로 및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교수들과 수시로 상담하고, 우수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1학년 때부터 제공받음으로써 교수 학생 간의 긴밀한 교감 형성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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