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역사와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꾸며놓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홍보관이 지난해 1월 문을 연후 개관 20개월만에 방문객 1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홍보관 1만번째 방문객인 영남대 대학원생인 미얀마 출신 조조(ZAW ZAW)씨에게 축하 화환과 함께 갤럭시 노트 10.1을 증정했다.
삼성전자 전우헌 공장장은 "삼성전자 스마트갤러리가 기업 홍보관을 넘어 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방문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며 "삼성과 경북의 기술력을 대표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