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는 계절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동별 순회접종이 아닌 보건소 방문 접종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194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만성질환자(만성폐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질환, 면역저하, 혈액-종양질환, 신경-근육질환, 염색체 이상질환 ) 및 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50세 이상) 등이다.
올해 독감예방접종은 동별 순회 출장접종이 금지되어 상록수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각 동별로 일정을 확정했으며, 10월 17일 이후부터는 동별 구분 없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시간은 오전은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는 1시부터 3시까지이다.
계절인플루엔자 적기 예방접종 기간은 10∼12월로 너무 이른 접종은 유행시기에 방어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 이후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백신 효과의 지속기간은 평균 6개월로, 한번 예방접종으로 독감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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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감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194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만성질환자(만성폐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질환, 면역저하, 혈액-종양질환, 신경-근육질환, 염색체 이상질환 ) 및 장애인(1∼3급), 기초생활수급자(50세 이상) 등이다.
올해 독감예방접종은 동별 순회 출장접종이 금지되어 상록수보건소로 직접 방문해 접종을 받아야 한다. 이에 상록수보건소는 각 동별로 일정을 확정했으며, 10월 17일 이후부터는 동별 구분 없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시간은 오전은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는 1시부터 3시까지이다.
계절인플루엔자 적기 예방접종 기간은 10∼12월로 너무 이른 접종은 유행시기에 방어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 때문에 10월 이후 예방접종이 권장되며 백신 효과의 지속기간은 평균 6개월로, 한번 예방접종으로 독감 예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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