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지역자활센터가 지역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자활센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50만원의 장려금을 받았다.
대덕구 지역자활센터는 현재 8개 사업단 및 12개 공동체에 총 249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성공률, 자활공동체지원, 취업유지율 등에 좋은 결과를 얻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혜신 센터장은 “자활참여 주민에게 큰 선물이고 행복이라며 더욱더 이분들에게 자활의 의지를 높여 사회에 적응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시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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