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 대표이사 노재천)은 10월부터 성인과 어린이, 유아를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인대상 프로그램인 제7기 박물관 대학 ‘살아있는 조선역사 다시보기-조선III’ 강좌는 지난 6기 박물관대학에 이어 조선시대 오백년의 역사를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되짚어 보고, 현장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10월 12일부터 12월 7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되며, 10월 26일에는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답사한다.
어린이 대상 강좌인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여행’도 개설된다. 이 강좌는 교과서 속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안양역사관의 전시유물을 연계한 시리즈 교육이다. 안양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만안교와 그와 연계된 역사를 영상강의, 전시실, 체험(답교놀이)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염원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토요일에 진행되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찬란한 우리문화재’ 프로그램도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6~7세 유아들이 평소 친근한 동·식물들의 문양을 유물 속에서 찾아보고 직접 관찰하면서 유물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안양시의 향토사 교육과 함께 향토애를 키우며, 살아가는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687-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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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대상 프로그램인 제7기 박물관 대학 ‘살아있는 조선역사 다시보기-조선III’ 강좌는 지난 6기 박물관대학에 이어 조선시대 오백년의 역사를 정치·사회·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되짚어 보고, 현장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10월 12일부터 12월 7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실시되며, 10월 26일에는 경기도 남양주 지역을 답사한다.
어린이 대상 강좌인 ‘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여행’도 개설된다. 이 강좌는 교과서 속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와 안양역사관의 전시유물을 연계한 시리즈 교육이다. 안양지역의 대표 문화재인 만안교와 그와 연계된 역사를 영상강의, 전시실, 체험(답교놀이)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염원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토요일에 진행되며,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찬란한 우리문화재’ 프로그램도 개강한다. 이 프로그램은 6~7세 유아들이 평소 친근한 동·식물들의 문양을 유물 속에서 찾아보고 직접 관찰하면서 유물에 담긴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안양시의 향토사 교육과 함께 향토애를 키우며, 살아가는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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