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애국애족정신 고취를 위한 음악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유관순음악제’는 민족독립운동에 앞장선 유관순 열사를 기리며 나라사랑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고자 오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천안 병천에 있는 유관순열사기념관 사적관리소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음악제는 전국에서 초청된 5개 합창단의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1부 합창제에 이어 2부 경연대회로 이어진다.
2부 전국 유관순 아마추어 성악경연대회는 만 13세(중학교 1학년)이상 성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아마추어 경연대회인 만큼 성악 전공자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은 9월 28일(금) 행사 당일 현장접수까지 가능하며, 신청서는 천안음악협회 홈페이지(www.cbmak.com.ne.kr)에서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국음악협회 천안시지부 010-414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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