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주민센터의 이웃사랑 나눔이 화제이다. 지난 4일 고강1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은 고강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열무김치와 마늘장아찌 등의 밑반찬 5종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반찬들은 고강1동 50가정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상반기에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펴기도 했다.
김선연 부녀회장은 “고강1동 지역에는 어렵고 외로운 독거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다”며 “그분들께 반찬과 함께 안부 인사를 드릴 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고 전했다.
반찬을 건네받은 어르신은“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는 데도 고생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요즘 몸이 불편해서 시장보기도 어렵지만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 반찬 만들기가 부담이 됐는데 부녀회에서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 고강1동장은 “앞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032-625-7682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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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반찬들은 고강1동 50가정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상반기에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펴기도 했다.
김선연 부녀회장은 “고강1동 지역에는 어렵고 외로운 독거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다”며 “그분들께 반찬과 함께 안부 인사를 드릴 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고 전했다.
반찬을 건네받은 어르신은“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는 데도 고생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요즘 몸이 불편해서 시장보기도 어렵지만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 반찬 만들기가 부담이 됐는데 부녀회에서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 고강1동장은 “앞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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