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3색 강의 열려
군포시가 독서의 계절 가을에 시민의 지적 갈증과 허기를 풍성하게 채워줄 ‘밥이 되는 인문학’ 3강을 준비했다.
먼저 시는 소설가 김홍신을 초청,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연회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인 김홍신씨는 1976년 소설가로 데뷔 후 한국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도둑놈과 도둑님’, ‘대발해’ 등 128권의 작품을 저술했다.
이어 10월 10일 오후 2시에는 시인이자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의 사무처장 안찬수씨가 초청돼 ‘민주시민의 책 읽기’라는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10월 16일에는 ‘3분 고전: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의 저자인 박재희 포스코전략대학 석좌교수가 오후 2시에 군포시민과 만난다. 이날 박 교수는 ‘성현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시민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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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독서의 계절 가을에 시민의 지적 갈증과 허기를 풍성하게 채워줄 ‘밥이 되는 인문학’ 3강을 준비했다.
먼저 시는 소설가 김홍신을 초청,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생에도 사용설명서가 있다’라는 주제로 90분간 강연회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좌교수로도 활동 중인 김홍신씨는 1976년 소설가로 데뷔 후 한국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인 ‘인간시장’을 비롯해 ‘도둑놈과 도둑님’, ‘대발해’ 등 128권의 작품을 저술했다.
이어 10월 10일 오후 2시에는 시인이자 ‘책읽는사회만들기 국민운동’의 사무처장 안찬수씨가 초청돼 ‘민주시민의 책 읽기’라는 주제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연할 예정이다. 10월 16일에는 ‘3분 고전:내 인생을 바꾸는 모멘텀’의 저자인 박재희 포스코전략대학 석좌교수가 오후 2시에 군포시민과 만난다. 이날 박 교수는 ‘성현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시민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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