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재단(대표 노재천)은 극단 사다리의 우수 레파토리인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2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공연되는 ‘호랑이 이야기’는 1995년 서울 국제어린이연극제에서 연출상 및 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공연이다.
호랑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배우들의 실연과 인형극이 함께 어우러지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공연자와 인형, 무대장치가 계속 변화하는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다. 또한, 마당극 형식의 놀이연극으로 우리가락과 전통민요, 탈춤을 응용한 춤사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3시이다.
문의 031-68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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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배우들의 실연과 인형극이 함께 어우러지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공연자와 인형, 무대장치가 계속 변화하는 등 다양한 장치를 활용한다. 또한, 마당극 형식의 놀이연극으로 우리가락과 전통민요, 탈춤을 응용한 춤사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3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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