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도시디자인 공공예술프로젝트 ‘2012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으로 옹벽과 담장을 예술작품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2009년부터 추진해온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은 오래되고 낡아 도시의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옹벽, 담장 등을 예술작품으로 재창조하는 공공예술프로젝트다.
올해 사업은 2월 각 읍 면 동 별로 사업대상지에 대한 신청을 받아 사업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도고면 금산리 화합의 마을 옹벽 등 총 5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