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 특강· 캠프
부산정보문화센터는 청소년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가족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강과 캠프를 잇달아 마련한다.
특강은 오는 14일 오후 1시30분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해피 인터넷''을 주제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강의 내용은 △인터넷 중독, 해답은 가정에 있다 △세상 엄마들의 희망하모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프는 초등학생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다음달 20~21일 함지골청소년수련원에서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대화법 등을 실시한다.
선착순 20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실시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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