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따뜻한 점심 드시러 오세요”
부산적십자사 무료 급식소 재송2동서 문 열어
지난 3일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송2동에 ‘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이 문을 열었다.‘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부산적십자사의 무료 급식소다.
지난 3일 문을 연 무료 급식소는 재송2동 반여성당 내에 자리해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월~금요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주말, 공휴일,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매일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동 급식 차량을 이용해 따뜻한 밥과 국, 계절 반찬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려 500여 명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배식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해운대구 관내 7개 복지관에서도 경로식당을 운영해 결식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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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적십자사 무료 급식소 재송2동서 문 열어
지난 3일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재송2동에 ‘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이 문을 열었다.‘이동하는 따뜻한 밥상’은 끼니를 거르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부산적십자사의 무료 급식소다.
지난 3일 문을 연 무료 급식소는 재송2동 반여성당 내에 자리해 있다.
오는 11월 말까지 월~금요일,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 취약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한다. 주말, 공휴일, 우천 시에는 문을 닫는다.
매일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동 급식 차량을 이용해 따뜻한 밥과 국, 계절 반찬으로 행복한 밥상을 차려 500여 명에게 대접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이 배식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해운대구 관내 7개 복지관에서도 경로식당을 운영해 결식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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