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생명운동가로서 1970년대 민족문학의 상징이자 저항운동의 중심인물이었던 김지하 시인(본명 김영일)이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에서 교양교과목‘생명의 세계’를 강의한다.
상지대학교의 교양강좌 중 ‘자연과 환경’ 영역에 편성되어 있는 본 교과목은 동양사상과 과학에 토대한 변혁적 생태학 이론 강의로써 환경론, 생태학, 유물론, 실증주의의 가치와 한계, 우주생명학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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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의 교양강좌 중 ‘자연과 환경’ 영역에 편성되어 있는 본 교과목은 동양사상과 과학에 토대한 변혁적 생태학 이론 강의로써 환경론, 생태학, 유물론, 실증주의의 가치와 한계, 우주생명학 등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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