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문화쉼터 ''어울림'' 개소했다.
서구 쌍촌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쉼터 어울림은 지역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방과 후나 주말시간 동안 건전하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 공실상가 등을 활용해 조성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지난달 27일 광산구 하남주공아파트 단지에 개소한 ''하남 시우터''에 이은 두 번째 시설이다. 또한 북구 두암주공아파트 단지에 ''두암골 주민커뮤니티 센터'' 개소도 앞두고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