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합격률이 주춤하면서 아이비리그 입학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느냐 일 것이다.
2011년 미국 명문대가 공개한 입학 전형 결과에 따르면 하버드대의 경우 지원자 2만7,462명중 7.1%인 1,948명의 학생들만 합격했다. 대부분의 불합격자들은 SAT 시험에서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이었다. 게다가 점수만 높은 것이 아니라, 한국 학생들을 포함한 지원자들 대부분이 과외활동도 출중하여 합격하기에 전혀 모자란 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비라인은 명 강사진의 강의로 SAT 점수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습법 지도와 인성교육까지 책임짐으로써 아이비리그가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SAT 점수와 GPA는 대입 지원 자격일 뿐이며 지원 에세이와 추천서, 기타 자료 등을 통해 인성과 풍부한 감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미 명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그들의 학부모들이 흔히 하는 오해는 SAT점수, GPA 점수, 과외활동이 탁월하면 합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그러한 점수와 경력은 필요조건일 뿐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거기에 더한 에세이나 입시 전략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더 좁아진 바늘구멍을 통과할 수 있다.
좋은 학교 일수록 지원자들의 자격조건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원하는 학생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에세이가 중요하다. 수학 능력만 탁월해서는 부족하다. 지성, 감성, 인성이 고루 갖추어진 미래의 지도자가 될 자질이 있음을 과외활동과 에세이를 통해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비라인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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