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4일(10일)까지 부천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관심을 알아보기 위한 시정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올해의 시정인지도는 70.9%로 전년도 50.4%보다 대폭 상승해 지난 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등 부천시정에 대한 홍보가 발전하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전년도 조사는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참여한 ARS 응답(1099명)방식이었다. 올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조사, ARS 응답, 민원실 방문대상자 서면조사 등 응답자(2948명) 폭을 확대한 것이 시정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효했다고 분석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경· 복지 및 교통건설에 이어 문화예술, 의료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층(인터넷 응답자)의 경우 문화예술에, 고령자일수록(ARS 응답자) 민생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조사됐다.
주요정책 인지도는 지하철개통(97%), 무상급식(74%),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63%), 시민참여예산제(40%) 순으로 나타났고 주요 인지경로는 방송신문(33%), 인터넷, SNS(32%), 복사골소식지(16%), 현수막(11%) 순이라고 발표됐다.
문화행사에 대한 인지도는 부천국제영화제(40%), 복사골예술제(31%), 부천국제만화축제(25%), 학생애니메이션축제(19%) 순이며 주요 인지경로는 현수막(36%), 복사골소식지(25%), 인터넷 SNS(24%), 방송신문(17%)순이었다.
부천시는 앞으로 응답자 층을 확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정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032-625-2122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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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는 올해의 시정인지도는 70.9%로 전년도 50.4%보다 대폭 상승해 지난 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등 부천시정에 대한 홍보가 발전하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냈다.
전년도 조사는 50대 이상의 고령층이 참여한 ARS 응답(1099명)방식이었다. 올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조사, ARS 응답, 민원실 방문대상자 서면조사 등 응답자(2948명) 폭을 확대한 것이 시정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주효했다고 분석됐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환경· 복지 및 교통건설에 이어 문화예술, 의료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층(인터넷 응답자)의 경우 문화예술에, 고령자일수록(ARS 응답자) 민생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조사됐다.
주요정책 인지도는 지하철개통(97%), 무상급식(74%),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63%), 시민참여예산제(40%) 순으로 나타났고 주요 인지경로는 방송신문(33%), 인터넷, SNS(32%), 복사골소식지(16%), 현수막(11%) 순이라고 발표됐다.
문화행사에 대한 인지도는 부천국제영화제(40%), 복사골예술제(31%), 부천국제만화축제(25%), 학생애니메이션축제(19%) 순이며 주요 인지경로는 현수막(36%), 복사골소식지(25%), 인터넷 SNS(24%), 방송신문(17%)순이었다.
부천시는 앞으로 응답자 층을 확대,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정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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