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 운영!
광주 서구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서구는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광천2교’와 ‘극락교 교량 하부‘ 2곳에서 강변축 자전거 통합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천과 영산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완료됨에 따라 녹색교통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전거 통합서비스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전거 수리 전문가 4명이 개소별 2명씩 근무한다.
이곳에서는 간단한 자전거 수리는 물론 안전교육과 자전거도로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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