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산물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병원성 비브리오에 의한 식중독은 주로 여름철인 7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하지만 다른 식중독 원인균과는 달리 육상에서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수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이 되면 바다에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활어의 아가미, 껍질, 비늘 밑에 붙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위는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브리오균은 염분이 전혀 없는 민물에서는 쉽게 사멸하므로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하면 부착된 세균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수산물 취급요령 및 위생관리 수칙 4가지를 준수한다면 식중독 걱정 없이 맛있는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① 반드시 수돗물로 수산물을 씻어준다. ② 생선회를 제외한 해산물은 85℃ 이상에서 15분 가열하여 섭취한다. ③ 조리기구는 확실하게 씻고 소독한다. ④ 조리한 생선회는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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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균은 염분이 전혀 없는 민물에서는 쉽게 사멸하므로 수돗물에 깨끗이 세척하면 부착된 세균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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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반드시 수돗물로 수산물을 씻어준다. ② 생선회를 제외한 해산물은 85℃ 이상에서 15분 가열하여 섭취한다. ③ 조리기구는 확실하게 씻고 소독한다. ④ 조리한 생선회는 가급적 빨리 섭취하거나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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