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중 좋은 버릇? 공부하는 버릇!

지역내일 2012-09-04

인간의 생활은 매일같이 반복되어지는 삶의 연속이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생활에는 반복되는 시간이나 행위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 반복되는 횟수가 잦으면 잦을수록 그것이 습관으로 체계화되어, 사람의 성격이나 행동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몇 개의 습관이 이루어져서 인성과 인격의 일부가 되고 살아가는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잠자고 일어나는 것, 식사, 약속, 공부, 걸음걸이, 절약, 대화방법과 같이 가만히 생각해 보면 평소에 행해지는 우리들의 모든 행동이 어린 시절부터 만들어진 버릇이나 습관의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특별한 생각 없이 하루하루 생활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일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습관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올바른 공부습관이 가치관에까지 영향


유년기와 청소년기의 습관은 조금만 소홀히 하면 좋은 습관을 형성하는 데는 많은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나쁜 버릇은 쉽게 만들어 집니다. 특히 나쁜 습관은 한번 만들어지면 그 습관의 노예가 되어 좀처럼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혹은 여러분의 자녀들의 학습습관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혹시 ‘집중을 잘하는 편이다’, ‘메모를 좋아하는 편이다’ 등과 같이 겉으로 드러나는 습관만 알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청소년기는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해나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학습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즉, 올바른 공부습관이 지적성숙을 도와주며 더 나아가 가치관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청소년들은 물고기를 주기보단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의 학습습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무작정 학원, 인터넷강의, 학습지로 학생들을 지치게 만들지는 않고 있는지요.
이제는 자녀분들의 학습습관을 파악하시고 그와 적합한 학습방법을 제공하여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 습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학교나 사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부모들의 몫이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과외시대
이승준 수석매니저(학습 컨설턴트)
1599-0956 www.endstud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