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민예총(대표 고승하)이 노동자와 함께 하는 경남민족예술인대회를 연다. 9월 6일 저녁7시 창원 대원동 늘푸른전당 대강당 무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경남민족예술인대회는 노동자와 함께 하는 대회다. 노동자들이 직접 민중가요를 겨루며 경연한다. 다채로운 민족예술 공연도 함께 한다. 또한 거창. 김해. 마산. 진주. 창원민예총으로 활동하던 경남민예총이 이제 17개 지부를 가진 명실상부한 경남민예총이 되었음을 자축하는 의미 있는 대회다. 공연은 무료다.
문의 : 010-5296-3976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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