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그동안 중단됐던 봉화산 2지구의 택지분양을 다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주시는 이번에 일반분양(4만 2088㎡)과 임대분양(2만9439㎡)의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비롯해 단독주택용지 24필지(8572㎡),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1만23㎡), 주차장용지 2필지(2620㎡)등 총 45필지의 택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44필지의 택지는 선착순에 의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내달 10~13일까지 택지분양 신청을 접수받아 14일 오전 11시 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봉화산2지구는 1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개발면적 29만2157㎡에 2170세대, 5858명 수용 규모로 조성되며 1단계는 2013년 12월31일까지, 2단계는 2015년 12월31일까지 각각 준공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봉화산2지구는 문막IC와 향후 건설될 남원주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교통요충지로 신시가지 특성과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원주시는 이번에 일반분양(4만 2088㎡)과 임대분양(2만9439㎡)의 공동주택용지 2필지를 비롯해 단독주택용지 24필지(8572㎡),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1만23㎡), 주차장용지 2필지(2620㎡)등 총 45필지의 택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제외한 나머지 44필지의 택지는 선착순에 의한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원주시는 내달 10~13일까지 택지분양 신청을 접수받아 14일 오전 11시 추첨을 통해 분양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원주시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봉화산2지구는 1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개발면적 29만2157㎡에 2170세대, 5858명 수용 규모로 조성되며 1단계는 2013년 12월31일까지, 2단계는 2015년 12월31일까지 각각 준공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봉화산2지구는 문막IC와 향후 건설될 남원주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교통요충지로 신시가지 특성과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