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다문화가정과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 관계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케멘토 김멘티-케이크 만드는 멘토, 김밥 만드는 멘티’라는 주제 아래 멘토와 멘티가 음식을 함께 만들고,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가 되어준 ‘I DEAR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은 고등학교 회장, 부회장으로 이뤄진 화성시 리더연합과 화성시 국제고 학생, 삼괴고 학생 등 33명으로 구성,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학습지원을 하는 자원봉사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