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로 만나오던 흥부가를 아름다운 우리 춤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널마루무용단이 보유한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2007-2011)이 대극장용이어서 재공연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소극장용으로 재구성한 무용극 ‘제비제비 흥부야’이다.
판소리 흥부가의 중요대목을 무용극으로 꾸며 1시간 정도 공연되는 ‘제비제비 흥부야’는 흥부가의 전통적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되 선악사이에서 살아가는 제비를 주체로 삼아, 군락지어 살아가며 날개짓하는 제비의 모습을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 형제간의 우애를 감동있는 몸짓으로 그려보고자 했다.
권선징악(勸善懲惡)과 형제간의 우애를 주제로 한 ‘제비제비 흥부야’는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 중 ‘춤추는 춘향’ ‘청의 눈물’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다. 무대 위에 한국춤과 도창이 함께 어우러지며 작품에 사용된 음악은 이 작품을 위해 새롭게 작곡, 편곡되었다. 규모를 줄였지만 한국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재구성된 이번 무대는 9월 1일(토)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2-7223(티켓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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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마루무용단이 보유한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2007-2011)이 대극장용이어서 재공연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하여 소극장용으로 재구성한 무용극 ‘제비제비 흥부야’이다.
판소리 흥부가의 중요대목을 무용극으로 꾸며 1시간 정도 공연되는 ‘제비제비 흥부야’는 흥부가의 전통적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되 선악사이에서 살아가는 제비를 주체로 삼아, 군락지어 살아가며 날개짓하는 제비의 모습을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속에 형제간의 우애를 감동있는 몸짓으로 그려보고자 했다.
권선징악(勸善懲惡)과 형제간의 우애를 주제로 한 ‘제비제비 흥부야’는 ‘춤으로 풀어내는 판소리 다섯바탕’ 중 ‘춤추는 춘향’ ‘청의 눈물’에 이어 세 번째로 무대에 올려지는 작품이다. 무대 위에 한국춤과 도창이 함께 어우러지며 작품에 사용된 음악은 이 작품을 위해 새롭게 작곡, 편곡되었다. 규모를 줄였지만 한국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재구성된 이번 무대는 9월 1일(토) 오후 7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72-7223(티켓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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