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산업지원센터는 세계적인 타피스트리 작가 낸시와 수잔을 초청해 그들의 작품세계와 작품제작과정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금번 워크숍은 외국의 타피스트리 작가들의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제작한 작품세계와 미술양식을 소개하고, 한국의 타피스트리 작가들과의 연계를 모색하며, 한지 및 한지사의 활용 여부를 통한 한지의 실용성과 활용능력 향상을 도모코자한다.
타피스트리는 ‘실로 그린 회화’를 일컫는 말로 씨실과 날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색실로 회화를 한 올 한 올 짜아 나간 고도의 감각과 기술이 어우러진 섬유예술작품으로서, 21세기 디지털화 세계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의 순수 조형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더 돋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작가의 담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여러 가지 색상의 위사(緯絲)를 사용, 손으로 짠 회화적인 무늬를 나타낸 미술적 가치가 높은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 한 올의 예술, 타피스트리’ 워크숍은 9월 14일 오후 2시~6시 한지산업지원센터 1층 문화체험실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9월 7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063-281-1554(선착순 30명, http://www.his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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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워크숍은 외국의 타피스트리 작가들의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제작한 작품세계와 미술양식을 소개하고, 한국의 타피스트리 작가들과의 연계를 모색하며, 한지 및 한지사의 활용 여부를 통한 한지의 실용성과 활용능력 향상을 도모코자한다.
타피스트리는 ‘실로 그린 회화’를 일컫는 말로 씨실과 날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색실로 회화를 한 올 한 올 짜아 나간 고도의 감각과 기술이 어우러진 섬유예술작품으로서, 21세기 디지털화 세계에서 아날로그적 감성의 순수 조형물로서 그 가치가 더욱 더 돋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통해 작가의 담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며, 여러 가지 색상의 위사(緯絲)를 사용, 손으로 짠 회화적인 무늬를 나타낸 미술적 가치가 높은 워크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실 한 올의 예술, 타피스트리’ 워크숍은 9월 14일 오후 2시~6시 한지산업지원센터 1층 문화체험실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9월 7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063-281-1554(선착순 30명, http://www.his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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