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준공 이후 지속적인 민원에 시달렸던 한옥마을 실개천의 이끼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지역 대표 명소인 전주한옥마을 실개천의 녹조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전체 5구간 중 2개 구간 312m에 대하여 새로운 정화시스템을 시범 설치, 운용한 결과 이끼 제거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장치는 엠알에프종합수처리사의 ‘MRF & 무전해질형 연못 정화시스템’으로 미설치 구간과 비교한 결과 육안상으로 녹조가 확연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균조사를 위해 시 맑은물사업소에 생활용수로 사용 적합여부를 의뢰한 결과 지속적으로 개선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전주시는 은행로 실개천 557m 5개구간 중 남은 3개구간 245m을 설치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지역 대표 명소인 전주한옥마을 실개천의 녹조를 없애기 위해 지난 4월 전체 5구간 중 2개 구간 312m에 대하여 새로운 정화시스템을 시범 설치, 운용한 결과 이끼 제거에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장치는 엠알에프종합수처리사의 ‘MRF & 무전해질형 연못 정화시스템’으로 미설치 구간과 비교한 결과 육안상으로 녹조가 확연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위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균조사를 위해 시 맑은물사업소에 생활용수로 사용 적합여부를 의뢰한 결과 지속적으로 개선돼,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전주시는 은행로 실개천 557m 5개구간 중 남은 3개구간 245m을 설치해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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