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최고 디자이너가 설계한 ‘경지로즈타운’

지역내일 2012-08-27 (수정 2012-08-28 오후 1:44:47)

자부심을 주는 집, 내가 선택하는 걸로




요즘 신축 빌라 수준이 예사롭지 않다. 높은 분양가에 확장 옵션비까지 추가해야하는 아파트와는 달리 최근 지어지는 빌라는 저렴한 분양가에 확장 풀옵션, 인테리어까지 완벽해 입주시 전혀 손을 대지 않아도 된다. 특히 신축 빌라간 차별화 전략 경쟁에 점점더 진화하는 빌라들이 등장해 소비자들은 즐거운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빌라는 건축주의 집에 대한 마인드가 그대로 반영된다. 때문에 빌라마다 격차가 커서 꼼꼼히 비교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분당생활권인 모현 능원리의 ‘경지로즈타운’은 강남의 최고 디자이너가 작품처럼 공을 들여 설계를 해 격이 다른 빌라를 선보인다.


작품 같은 빌라로 격을 높이다
분당과 용인을 굽어보는 불곡산 자락에 위치한 ‘경지 로즈타운’은 자연을 담은 전원형 빌라이다. 구25~32평형, 지상 2~5층 총 11개동 85세대의 단지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빼어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환경, 분당 교육환경을 갖춰 나무랄 데 없는 주택이다.
‘경지로즈타운’에 들어선 첫 느낌은 ‘빌라를 이렇게 감각 있고 멋지게 지을 수도 있구나!’였다. 나름 최선의 자재로 승부를 거는 빌라들을 숱하게 많이 봤지만, 기존 빌라의 설계 및 인테리어 수준을 뛰어넘는 집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경지로즈타운’의 컨셉은 최근 유행하는 젠 스타일(ZEN STYLE)이다. 진한 갈색톤의 월넛 나무색을 주조색으로 주방가구와 도어, 아트월을 통일시키고, 여기에 조명, 스위치, 가구에 스틸 프레임으로 선의 아름다움과 절제미를 살려 모던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외관도 기존 빌라들과는 차별화돼 눈에 띈다. 외벽 하단부분과 복도의 노출콘크리트 공법은 고급 주택이나 카페에서나 볼 수 있는 기법들이다. 드라이비트 시공은 외관상으로도 훌륭하지만 단열효과까지 높은 앞선 건축기술이다. 외벽에 고가의 징크 철제로 장식을 한 것도 디자이너의 감각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분당 아파트의 전세값에 불과한 분양가의 빌라에 어떻게 이런 작품에 가까운 설계 디자인을 과감히 접목시킬 수 있었을까? 경지건설(주)이 직접 시행, 시공, 분양까지 하기 때문에 중간 마진 없이 소신 있게 집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이다.




 웰빙과 교육, 교통까지 모두 만족한 타운빌라
분당에서 가까운 모현면 능원리 ‘경지로즈타운’은 주택이 갖춰야할 ‘자연환경, 교통환경, 교육환경’ 필수 요소들을 빠짐없이 갖추었다. 불곡산 자락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사계절을 만끽하며 등산과 산책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영운골프장, 레이크CC, 에버랜드, 율동공원이 가까워 빼어난 자연환경 요건과 여유로운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분당수서간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잘 갖추어진 도로망과 교통망으로 강남30분, 분당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지녔다. 또한 서울,성남,죽전 등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어 어느 지역이든 출퇴근이 용이하며,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에 있어 광화문, 사당, 잠실, 군자동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특히 능원리 ‘경지로즈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분당과 용인 중간에 위치해 양쪽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중?고교를 분당학군(장안중, 서현고, 대진고 등)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능원초교, 유치원, 어린이집이 있어 안심하고 자녀교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광주 오포의 어떤 빌라보다 유리한 교육환경을 인정받고 있다.


입주자를 우선으로 꼼꼼히 지은 집
경지로즈타운은 남다른 설계뿐만 아니라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 에너지 효율 등을 꼼꼼히 살린 집이다. 모든 창은 브론즈 컬러의 2중 겹창을 사용해 열손실을 줄여 난방효과를 최대한 살렸다. 단지형(11개동)이라 아파트처럼 입주민들의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고, 방범, 관리 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 다양한 타입의 면적, 구조, 가격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전 세대 확장형이므로 등기면적보다 훨씬 큰 집으로 살 수 있다. 1층은 필로티설계로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하며, 단지 외곽에는 장미덩굴을 심어 지역의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 수요자들의 불안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살만하면 이삿짐을 싸야하는 전세살이 때문에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다름 아닌 주부. 끊임없이 오르는 전세가를 부담하고 매번 이사비용을 들이느니, 여건에 맞는 집을 사서 맘 편히 사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닐까?
분양문의 : 031-322-1552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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