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좋고 육즙이 맴도는 횡성한우 집에서 즐기는 법
횡성한우 싼곳으로 이름 난 횡성한우 직판장「착한백정」
통마리를 해체할 수 있는 식육처리시설을 갖춘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가 운영하는 우천축산공판장 전경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안심하고 집에서 먹을 수 있다.
자연과 친환경의 터전 강원도를 유명하게 만든 횡성한우를 이제 전화 한통으로 믿고 찾을 수 있다. 횡성한우 싼곳으로 이름 난 횡성한우 직판장「착한백정」이 바로 그 곳.
「착한백정」은 가공공장을 거치지 않고 매장에서 바로 썰어 소비자에게 직접판매하므로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다는 게 특징. 도축장이나 가공공장에서나 가능한 통마리를 매장에서 바로 썰어서 판매하므로 가능하다.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
횡성한우의 유래인 횡성군 우천면 내에서 식육처리시설을 갖춘 곳은 착한백정 최익규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우천축산공판장이 유일하다.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은 도축장에서 가져온 통마리를 해체(가공) 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유통단계가 줄어들어 소비자에겐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신선도가 높다. 통마리에서 바로 잘라서 팔기 때문에 육질은 신선하고, 부위별로 골고루 구매할 수 있다. 가격 또한 저렴하다. 개인 뿐 아니라 원하는 만큼 개별로 포장해서 신선하게 배송해 주므로 기업체에서 단체주문도 많다. 택배 시스템도 간편해져 오늘 주문하면 내일이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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