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13일부터 14일까지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꿈나무과학멘토 우주과학캠프’를 열었다.
이번 우주과학캠프는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구는 우주과학캠프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유성중 35명, 송강중 36명 등 총 71명 학생들에게 우주여행자 체험과정, 우주선 발사모듈 체험, 우주임무 수행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유성구 과학청소년과 김가환 과장은 “아이들에게 우주 뿐 아니라 다양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캠프를 마련했다”며 “과학 도시답게 꿈나무과학멘토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자의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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