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1km당 0.173kg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버스 이용 시에는 0.118kg, 지하철은 0.155kg을 저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을 이용해 왕복 32km를 출퇴근하면 탄소배출 저감량이 약 5kg이고, 이는 소나무 한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안산시는 이와 같은 녹색교통 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자동차의 에코드라이빙 이용실적을 탄소배출 저감량으로 환산해 실천 우수자를 표창하는 ‘안산시 녹색교통실천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걷기, 자전거타기 및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평가하는 비동력분야와 자동차의 에코드라이빙 실적을 평가하는 동력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녹색교통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녹색교통포인트카드발급, 스마트폰에 어플다운 등 절차를 이행하고 안산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하고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녹색교통포인트서비스’ 제도와 연계해 추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예를 들어 지하철을 이용해 왕복 32km를 출퇴근하면 탄소배출 저감량이 약 5kg이고, 이는 소나무 한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
안산시는 이와 같은 녹색교통 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걷기, 자전거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및 자동차의 에코드라이빙 이용실적을 탄소배출 저감량으로 환산해 실천 우수자를 표창하는 ‘안산시 녹색교통실천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걷기, 자전거타기 및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평가하는 비동력분야와 자동차의 에코드라이빙 실적을 평가하는 동력분야로 나누어 실시된다. 참여방법은 녹색교통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녹색교통포인트카드발급, 스마트폰에 어플다운 등 절차를 이행하고 안산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개발하고 신한카드가 후원하는 ‘녹색교통포인트서비스’ 제도와 연계해 추진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