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5일 경기지역에 내린 폭우로 안산 신길지하차도가 침수, 한 때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지난 7월 5일에 이어 두 번째 침수로 중앙대로를 이용해 안산·시흥스마트허브(구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매번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되는 신길 지하차도에 대한 근본적인 수방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신길 지하차도는 LH공사에서 시행하는 신길택지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LH공사에서 시공해 통행 중인 지하차도이다. 신길천 하상 수위보다 낮게 설계되어 당초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침수도 집중호우 때문에 우수유입량이 과다해 배수펌프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침수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던
이와 관련 LH공사에서는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현재 용역을 실시 중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중·장기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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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매번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되는 신길 지하차도에 대한 근본적인 수방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신길 지하차도는 LH공사에서 시행하는 신길택지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LH공사에서 시공해 통행 중인 지하차도이다. 신길천 하상 수위보다 낮게 설계되어 당초 기본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침수도 집중호우 때문에 우수유입량이 과다해 배수펌프만으로 해결되지 않아 침수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던
이와 관련 LH공사에서는 지하차도 침수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현재 용역을 실시 중이다. 용역 결과에 따라 중·장기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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