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포장이사전문 삼성익스프레스 “이사는 신뢰도 높은 업체 선택해야”

지역내일 2012-08-20

유동인구가 많고 전출입이 잦은 구미. 아파트마다 이사차량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사시즌은 결혼이 많은 계절과 개학시즌 등이 있지만 신축 아파트 등의 입주가 시작되면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포장이사가 대세인 요즘, 무엇보다 포장이사업체 선정이 중요할 터. 전문가들은 무조건 싼 업체보다는 지역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얻은 업체를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삼성익스프레스’는 20년 역사를 가진 구미의 대표 포장이사 전문회사로 한번 이사를 맡긴 사람이 또 찾을 정로로 신뢰를 얻고 있다. 

고품질 서비스 지향

작년에 구미 송정동에서 봉곡동으로 본사를 이전한 구미 삼성익스프레스는 오랜 시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이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이사를 책임지는 직원을 사원제로 운영하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구미 삼성익스프레스 여정기 대표는 “이사 전문가가 서비스하기 때문에 물품 파손의 위험이 적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야한다”고 강조했다. 한번 이사를 맡긴 사람들이 또다시 찾는 이유도 이사 후 만족감 때문에 다시 찾기 때문이다. 

구미 삼성익스프레스는 일반이사에서부터 포장이사, 사무실 이사, 공장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까지 가능하다. 최신형 고가사다리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사하는 것은 물론, 비용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또 이사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보관창도 보유하고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다양한 서비스

구미 삼성익스프레스 여정기 대표는 “이사짐이나 포장이사 업체를 선정할 때는 가격보다는 어떠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또 ‘화물자동차 운송주선 사업허가증’을 가진 허가업체인지, 보험은 들어 놓았는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러한 사항은 시청 교통행정과에 확인 할 수 있다.

구미 삼성익스프레스는 이사 후 불필요한 물품 버리는 것에서부터 정리, 청소 등 마무리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사 짐 정리는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배치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정리 후에는 강력한 스팀 압력으로 묶은 때와 얼룩도 제거해준다.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 등의 스팀청소는 물론 침대매트리스 청소 및 집먼지 진드기 향균 처리, 집안 곰팡이 세균 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냉장고의 음식은 이사 전 가능한 처리하면 좋지만, 남아 있으면 자체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깔끔하게 옮겨주고, 주부직원이 냉장고 싱크대 등 주방업무는 도맡아 정리해준다. 또 벽에 못 박는일 간단한 가구 맞춤이나 수리, 커튼과 장식 달기 등 고객이 원하면 무엇이든 척척 도와 준다.

“이사 전날에는 현금이나 귀중품, 사소한 짐은 미리 챙겨놓아야 하고, 이사 전 최소 20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는 여 대표는 “이사 후 A/S가 가능한지 여부를 따져서 계약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면 전화 한통이면 이사 방법, 시기, 운송 수단 등 세세한 사항까지 편리하게 무료로 방문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취재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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