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외국 체험 … 세계문화교실 수강생 280명 모집
접수 오는 27일~다음달 12일
해외여행을 가지 않아도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다음달 17일~11월 24일 세계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에 살고 있는 외국인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함께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좌는 몽골, 에티오피아, 우루과이, 인도, 코스타리카, 파키스탄, 필리핀, 영국, 네덜란드, 러시아, 일본 등 14개 반을 운영한다.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정치, 여행, 음식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수강인원은 강좌별로 20명. 선착순. 참가신청은 오는 27일~다음달 1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보증금은 1만원이며, 80% 이상 출석하면 다시 돌려준다.
김영희 리포터 lgoon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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