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우리술 품질향상 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참가할 명품주를 찾기 위하여 오는 21일(화)까지 도내 우수한 전통술 예비심사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우리술 품평회 본심사는 10월 26일~27일(2일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기간에 개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전북도 예비심사는 9월 7일(금) 이뤄진다. 예비심사에서 선정될 출품주류는 생막걸리 3점, 살균막걸리 3점, 약 청주 3점, 과실주 3점, 증류식소주 1점, 일반증류주 2점, 리큐르 2점, 기타주류 1점 등 총18점이며, 술의 색상, 맛, 향, 후미 등 5가지 항목을 주류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다.
품평회 입상 주류는 홍보브로셔로 제작되어 국내외 주류 수출입업체 및 유통업체에 배포하여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며, 국내외 주류 박람회 참가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외식종합자금 융자 및 컨설팅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제공으로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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