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명예퇴직하는 초·중·고교 교사 수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명예퇴직 교사는 2월 168명, 8월 50명 등 모두 218명으로, 지난해 175명(2월 142명, 8월 33명)보다 43명(24.6%) 늘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99명, 공립 중·고교 교사가 76명, 사립 중·고교 교사가 43명이다.
도교육청은 명퇴 교사가 증가한 요인으로 “교사 개인의 건강·재정 문제 등으로 명퇴를 신청하는 교사도 일부 있을 수 있지만,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추구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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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명예퇴직 교사는 2월 168명, 8월 50명 등 모두 218명으로, 지난해 175명(2월 142명, 8월 33명)보다 43명(24.6%) 늘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교사가 99명, 공립 중·고교 교사가 76명, 사립 중·고교 교사가 43명이다.
도교육청은 명퇴 교사가 증가한 요인으로 “교사 개인의 건강·재정 문제 등으로 명퇴를 신청하는 교사도 일부 있을 수 있지만,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추구하는 경향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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