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는 가을철에 발생 가능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 8월과 9월 집중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신증후군출혈열은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 신부전, 출혈 등의 증상이 특징적이며 들쥐의 배설물에 의한 호흡기 또는 상처를 통한 직접접촉으로 전염되는 질환이다.
접종권장 대상자는 군인, 농부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이나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등산, 낚시, 골프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으로 보건소에서는 이들 중 위험요인 및 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접종방법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 후 12개월 뒤에 1회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면역력을 기르고 늦가을(10~11월)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며, 잔디나 풀밭 위에 누워있거나 옷을 말리지 말고 가능한 피부노출을 적게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 : 063-859-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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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출혈열은 쯔쯔가무시병, 렙토스피라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가을철 발열성 질환으로 고열, 신부전, 출혈 등의 증상이 특징적이며 들쥐의 배설물에 의한 호흡기 또는 상처를 통한 직접접촉으로 전염되는 질환이다.
접종권장 대상자는 군인, 농부 등 직업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집단이나 신증후군출혈열 바이러스를 다루거나 쥐 실험을 하는 실험실 요원, 등산, 낚시, 골프 등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으로 보건소에서는 이들 중 위험요인 및 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으로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접종방법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 후 12개월 뒤에 1회 추가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을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면역력을 기르고 늦가을(10~11월) 유행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며, 잔디나 풀밭 위에 누워있거나 옷을 말리지 말고 가능한 피부노출을 적게 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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