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실제상황을 대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북구는 이달 20일 오전 6시, 900여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단계별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12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더불어 적의 침략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습훈련이다”며 “공무원만이 아닌 주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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